묵주 기도 배우기 / 묵주 기도란 무엇인가?
묵주 기도는 '로사리오 기도'라고도 하는데, 로사리오(Rosarium)란 말은
'장미 화관' 또는 '장미 꽃다발'이란 뜻의 라틴어로, 묵주
또는 묵주 기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묵주 기도는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과 대화하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시고 이루신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게 하여
우리 자신을 성화의 길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이 기도를 통하여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하느님께 청하여 주십니다.
사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뿐이십니다.
그래서 개신교에서는 이 묵주 기도를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심지어는 우상 숭배라고도 비난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묵주 기도는 우상 숭배가 아닙니다.
이 묵주 기도는 개신 교회에서도 함께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모든 성인들의 통공(communio sanctorum)'에 근거하는 기도 형식입니다.
곧 죽어서 먼저 천국에 가 있는 여러 성인들이 천국에서 우리를 위하여
빌어 줄 수 있다는 믿음에서 묵주 기도가 생겨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이 모든 성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성인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예수께서 사랑하셨던 제자가 그랬듯이, 우리도 살아 있는 모든 이의 어머니가 되는 분,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어, 마리아와 함께 기도할 수 있고,
나아가서 마리아께 기도할 수도 있다.
마리아의 기도는 교회의 기도를 떠받쳐 주는 것이며, 교회의 기도는 희망 안에서
마리아의 기도와 일치한다"(가톨릭교회교리서 2679항).
여하튼 알아 둘 것은 우리는 성모님께 예수님께 드리듯이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지 않고
단지 "저희를 위해 빌어 주소서"하고 기도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 조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묵주 기도를 끊임없이 바치는 것이 좋습니다.
묵주 기도는 '로사리오 기도'라고도 하는데, 로사리오(Rosarium)란 말은
'장미 화관' 또는 '장미 꽃다발'이란 뜻의 라틴어로, 묵주
또는 묵주 기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묵주 기도는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과 대화하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시고 이루신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게 하여
우리 자신을 성화의 길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이 기도를 통하여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하느님께 청하여 주십니다.
사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뿐이십니다.
그래서 개신교에서는 이 묵주 기도를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심지어는 우상 숭배라고도 비난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묵주 기도는 우상 숭배가 아닙니다.
이 묵주 기도는 개신 교회에서도 함께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모든 성인들의 통공(communio sanctorum)'에 근거하는 기도 형식입니다.
곧 죽어서 먼저 천국에 가 있는 여러 성인들이 천국에서 우리를 위하여
빌어 줄 수 있다는 믿음에서 묵주 기도가 생겨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이 모든 성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성인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예수께서 사랑하셨던 제자가 그랬듯이, 우리도 살아 있는 모든 이의 어머니가 되는 분,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어, 마리아와 함께 기도할 수 있고,
나아가서 마리아께 기도할 수도 있다.
마리아의 기도는 교회의 기도를 떠받쳐 주는 것이며, 교회의 기도는 희망 안에서
마리아의 기도와 일치한다"(가톨릭교회교리서 2679항).
여하튼 알아 둘 것은 우리는 성모님께 예수님께 드리듯이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지 않고
단지 "저희를 위해 빌어 주소서"하고 기도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 조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묵주 기도를 끊임없이 바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 영원에서 영원으로 ━┓
글쓴이 : 섬돌선교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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